정보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생의 첫 아르바이트, 야간물류센터 상하차 솔직 후기 - 2013년 12월, 나는 대학에 붙었다. 개강 하기 전까지 친구들과 신나게 놀려면 당장 돈이 필요 했기 때문에 알바비 지급이 빠른 상하차 알바를 했었다. 내 생의 첫 알바였다.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진 않았지만 출석은 꾸준히 했어야 했기에 낮에는 학교에 가고 저녁에는 이 알바를 했었다. - 알바 사이트를 통해 관계자와 연락을 하면 어디어디로 모이라고 말해준다. 당시 나는 사당역 또는 군포역쪽으로 갔다. 보통 5시쯤 해서 모이는데 (공고에 있는 20시, 19시는 작업 시작시간이다) 시간 맞춰 주변에 가면 딱! 봐도 관리자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있다. 옆에 가서 '저 물류 하러 왔는데요..' 하면 간단한 서류에 이름을 적고 바로 대형 버스를 탄다. (요즘에는 어플을 깔라고 하더라.. 많이 놀람) 버스에서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