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 객관적인 설명과 주관적인 경험(2)

16person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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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유튜브에 있는

'4분만에 보는 ENFP 한글자막'

이라는 영상에

주관적인 코멘트를 달려고 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Jz8zTooDQ8E

'내 일에 있어 나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길 원합니다.'

(이야기의 진실과 마음의 상상력)

 

ENFP는 기분이 들떠서 자발적으로

혼자 일을 벌립니다. 또한 그들 주변에 생기는 일에 적응하여

잠재력을 발휘하고 예상치 못한 방법을 찾아냅니다.

▷기분이 좋다면 굳이 안해도 될 일을 한다..(청소)

 

ENFP는 사회적으로 이슈되거나 토론될만한

생각에 종종 빠져듭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이든지 그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여를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 앞에 나서서 그들을 이끌거나

지시하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걸 더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ENFP들은 보통 아첨하거나 아첨할 때의

적절한 표정, 감정을 혐호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시키는 것 보다 그냥 내가 하면서 같이 하는게 더 좋다.

▷아첨 극혐. 사람끼리 위, 아래가 어딨나!

 

ENFP는 종종 신나보이고 열정적으로 보이지만

진심으로 느끼는 것은 속으로 간직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누군가 다른 생각에 무관심하거나 함부로 생각한다고

느끼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여

자신의 사적인 감정, 생각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내 마음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과 같이 있다면

속으로 간직만 하진 않는다.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같이 있다면

절대 내 모든 생각을 드러내진 않는다. 요구하더라도.

 

ENFP는 정말 이상주의적이고 세상과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종종 사회적 약자를 돕기위해 사회운동에 참여합니다.

자연스럽게 아웃사이더의 관점에서 일을 바라보고

그들을 옹호하게 됩니다.

▷약자는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무분별한 보호는 강자에 대한 폭력이라고 생각 합니다.

 

ENFP는 놀라울정도로 사람들을 받아들입니다.

심지어 자신과 철저하게 다른 사람의 입장도 말이죠

이러한 관용은 각자 자기 살고 싶은데로 사는거지

라는 태도로 나타납니다.

▷서로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아무리 생각이 달라도

각자 살고픈데로 사는거지 뭐.. 

 

 

ENFP는 그냥 모두 잘 어울리고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 살았으면 합니다. 

그들은 사회적 구조에 관심이 없는데 반해

모두들 자신이 특별하다고 느끼며

개개인은 어떤 가치있는 것을 제공하고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게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특별하고 자기만의 능력이 있다.

환경만 갖춰지면 모두들

서로를 놀라게 하는 일들을 한다고 생각한다.

 

ENFP는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하지만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굉장히 친화적인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이 요구하는것과 필요로하는걸 지키기 위해

아주 피곤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

격식에 맞게 말이죠.

만약 극단적으로 체계적인 곳에 있게된다면

ENFP는 쪼그라듭니다.

시간도, 공간도 없다고 느낍니다..

▷사람 많은곳에 5시간 있었다면

사람 없는 곳에서도 5시간 있어야 한다.. 안그럼 힘들어..

▷입대 후 첫 휴가때 친구들이 물었다.

'왜 그렇게 사람이 축 쳐졌냐?'

 

ENFP는 상황에 따라 되는데로 대처합니다.

그리고 그짓을 반복합니다.

체계적인건 실증나고 재미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노잼입니다.

 

ENFP는 인류학에 지적으로 다가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상에 매력적인 장소와 사람들로 가득찬 곳에

흥미를 갖습니다.

그들은 주로 심리학, 사회학, 인류학 관련 전공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관심은 있지만 전공은 아닙니다.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ENFP는 인간성의 다양함에 흥미를 갖습니다.

사상이 어떻게 시공을 넘어 우리와 연결이 되고

사람을 다르게 만드는지 말이죠

그들은 모든것에서 다양성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어디에도 살고, 사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하나의 길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삶에 오답은 있어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NFP는 개인적인 영역에서 다른이의 관심을

사로 잡습니다. 말을 잘하고 주제와 주제를 넘나들며

유머를 던지고 웃게 만듭니다.

▷언제나 즐겁고 싶습니다.

설령 정말 힘든일이 있더라도.

 

ENFP는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걸 알기 위해 대화를

즐깁니다. 이슈가 되는것에 어떻게 느끼고 

그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이죠

▷당신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우린 서로의 얼굴도 모르지만.

 

ENFP는 장난끼 넘치게 대화에서 

익살스런 생각을 찾아내고

약간 정신나간 말들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빠른 머리 회전으로 깊은 인상을 줍니다.

▷장난치는거 좋아합니다. 그것도 특이하게.

 

ENFP는 인생에서 잠시 가만히 있지도 못합니다.

정착하거나 어떤것이든 장기적으로 할 생각을 못합니다.

정신적으로 도전적이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신선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직업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의미있는 변화의 조짐을 좋아하고

어디든 자유롭게 끌리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여행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아직 제 일상은 변화가 넘치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의 어느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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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제작된 동영상을

어떤 분이 감사하게도 번역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사는 한국도 물론 행복한 곳이지만

가끔은 미국같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오늘 당신의 하루도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다음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글쓴이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NFP. 객관적인 설명과 주관적인 경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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